충전선 케이블 단선 예방, 테프론 테이프(PTFE), 끈적임 없이 선 보호하는 방법, 영상.
Prevention of disconnection of the cable.
이 블로그에 모든 글은 내 돈주고 내가 산(사용한) 후기 입니다.
테프론 테이프로 단선 예방할 수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피복이 벗겨질 것 같은 부분에 미리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주어서 '단선 예방, 피복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이어폰 단선 예방 목적으로 테프론 테이프를 소개 한적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소개 합니다.
2020.03.11 - [모바일/리뷰] - 테프론 테이프(PTFE), 이어폰 충전선 케이블 단선 예방, 끈적임 없이 가볍게 둘러주기
테프론 테이프는 PTFE (POLYTETRA FLUORO ETHYLENE,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입니다.
PTFE에 테프론이란 상품명을 붙여서 판매한 회사는 미국의 '듀폰'사 입니다.
덕분에 PTFE보다 '테프론 테이프'라는 이름이 익숙합니다.
'테프론 테이프' 입니다. 'PTFE 테이프'라고도 불립니다.
테프론 테이프의 주 사용처는 수도 배관입니다.
수도관을 연결하는 중 물이 새어 나올경우 사용합니다.
테프론 테이프를 한 두번 감아주면 물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줄 곳은 '뉴 서피스 프로' 충전 선 입니다.
충전선이 꺽이는 일이 많아서, 피복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충전선이 단선이나 피복이 벗겨질까 우려되기 때문에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서 피복을 보호할 예정입니다.
테프론 테이프의 재질은 얇고 가벼워서 휘날립니다.
테이프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접착성이 없습니다. 끈적임이 없습니다.
접착성이 없는데 불구하고 단순히 휘감아주는 것만으로 찰싹 붙어 있습니다.
자기들 끼리 붙는 느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는 철물점에 가서 살 수 있습니다.
동내 철물점이나 다이소가면 1000천원 쯤 할까 싶습니다.
인터넷으로는 280원입니다.
저거 하나사면 양이 많고, 테프론 테이프사용할 일이 드물어서 오랜기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는 접착력이 없습니다.
테이프를 감아주는 것만으로 스스로 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거칠게 사용하다보면 테프론 테이프 끝이 조금씩 풀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끝을 조금 잘라주고 다시 손으로 꾹 눌러주면 다시 붙습니다.
혹은 딱풀로 끝을 조금 붙여 주면 안 떨어 집니다.
수도관 테이프 테프론테이프 가격 시세 확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아이폰의 등장 이후로 충전선, 충전 케이블의 '단선, 피복 벗겨짐'이 일상이 됐습니다.
특히 애플 제품은 충전 선도 비싸면서 단선이나 피복 벗겨짐이 심합니다.
애플 제품은 가격대비 품질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이런 애플의 충전선을 보호하기 위해서 예방은 필수 입니다.
위 사진은 '뉴 서피스프로' 충전선에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서 피복 벗겨짐을 예방했습니다.
서피스프로 충전선의 저 부분이 휘어짐이 심해서 피복에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춘전 케이블에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 미리 예방해 뒀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는 유연하고 끈적임도 없습니다.
테프론 테이프(PTFE)는 가볍고, 누구나 사용하기 쉽습니다.
단, 동내 철물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테프론 테이프(PTFE) 구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이소나 대형 마트를 가서 사야할 수도 있습니다.
뉴 서피스프로 충전 어탭터에도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줘서 단선을 예방했습니다.
테프론 테이프(PTFE) 를 사용하는 김에 여기 저기 감아줬습니다.
선이 계속 해서 자극을 받으면 내부 단선이 발생하거나 피복이 벗겨집니다.
테프론 테이프(PTFE)를 이용해서 잘 예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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