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테라(8TB) 하드(HDD) 장착, 설치 했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42851978&frm3=V2


마샬 하드.

용량 8TB.

실제크기 3.5.

연결방식 SATA3.

분당회전속도 7200RPM.

캐시 128M.

 

 




'하드 케이스에 설치 하는 영상'입니다.



하드에 끼우는 나사들은 본체 구매시 박스에 같이 동봉 돼 있을 것입니다.

조립 피시를 구매하신 분들은 아마도 같이 온 메인보드 박스, 그래픽카드 박스, 파워 박스 안에 있을 것입니다. 



어릴적, 파워에서 나오는 전원 선의 순서나 몇 번째에 끼워야 할지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거나 편한대로 끼우시면 됩니다.

 

 



메인보드와 hdd를 연결해주는 sata3 선입니다.

SATA 선은 메인보드 박스안에 있을 것 입니다.


메인보드에 sata 선 꼽는 곳은 순서가 있습니다.

순서를 안 지켜도 가동은 됩니다.

다만 순서별로 미세하게 속도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하드를 sata 선 연결할때에는 순서대로 꼽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순서는 sata 꼽는 곳 옆, 메인보드판에 적혀있습니다.

저는 '0번'엔 4TB HDD, '1번' 8TB HDD에 꼽아두었습니다.

 

 



하드를 메인보드와 연결 하더라도, 컴퓨터를 켜면 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따로 인식 시켜줘야 합니다. 


윈도우 시작 버튼 위에서 '우클릭'. '디스크 관리' 클릭.


'예시로 만든 이미지입니다.'


'할당되지 않음' 새 하드가 보입니다. '우 클릭'.

'새 단순 볼륨' - '이 볼륨을 다음 설정으로 포멧'.

'NTFS - 기본값 - 원하는이름 - 빠른 포멧'


위 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바로 인식합니다. 


8TB 로 팔지만, 실제 용량은 7.27TB 입니다.

판매자들의 상술에 의해 통상적으로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판매중인 7TB HDD의 실제 용량은 6.36TB 입니다.


 

 


HDD 특유의 '띠디딕' 소음은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2TB나 4TB과 비슷합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소리 아닙니다.

8TB HDD를 가끔 백업 및 보관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때문에 평소엔 전혀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사용할때에만 띠디딕 소리가 납니다.


살면서 사진도 쌓이고 이것 저것 저장해놓을 소중한 자료들이 모이다보니, 어마어마한 용량들이 쌓여있습니다. 일하면서 외장하드에 중요한 자료들도 어딘가에 백업해둬야 합니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개인 자료 보관용' 겸 '업무 작업 백업'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자기역할 충실히 해주는 저렴한 HDD 입니다. 곱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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