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키보드 A1048 입니다. 유선 모델 입니다.


애플감성으로 사용한다고 하는 그 애플 키보드 입니다. 구할 수 없으면서 득특한 애플만의 디자인으로아직도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주로 실내 인테리어 측면에서 사용하거나, 단순 소장을 목적으로 구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A1048를 구입할 수 있는 경로는 오직 중고 거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a1048은 30~40만원의 가격대를 보입니다. 매우 놀랍습니다. 



키보드로서 사용하기엔 타격감이 매우 불편합니다. 키감이 매우 뭉툭합니다. 그 뭉특함이란 잘 안눌리는 듯하면서 눌리는, 눌리는걸 거부하는듯하는 느낌을 의미합니다. 무거운 키감이라고 봐도 괜찮겠습니다. 누구도 이 제품을 이제와서 굳이 실제로 사용하는 일이 없을 듯합니다. 



애플 키보드의 디자인은 독창적이며 애플만의 영역을 확실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세련된 애플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키캡을 분리한 청소를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나름 상태가 말끔합니다. 세월에 비해 말끔합니다. 그간 창고에 고히 모셔두었습니다. 



애플 키보드 A1048 키보드의 아래면 입니다. 투명 케이스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인쇄된 글자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그시절 애플 갬성.



애플 키보드 a1048에 있는 usb포트 입니다. 한쪽 usb에는 마우스를 꼽아 사용했습니다. 



애플 키보드 a1048는 아직도 사용이 잘됩니다. 모든키가 잘 작동하며 인식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키감이 불편해서 굳이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쁜 똥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