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Note10 User Reviews S Pen Buds (Wireless Earphones), Samsung Smartphone
갤럭시 노트 10 1년 사용 후기. 내 돈주고 내가 산 물건 써보고 적은 글입니다.
요즘 삼성 갤럭시 노트 20가 출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노트 10' 1년 사용후기 남겨봅니다.
갤럭시 노트 10 지난 2019년 6월 쯤 구매한듯 합니다.
갤럭시 노트10 출시 하자마자 구매했습니다.
당시에 사진과 영상을 찍을 일이 많았고,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촬영하려고 샀습니다.
일단 5G 폰을 알아보고 있어서 선택지가 'LG V50', '삼성 노트10' 두 가지 뿐이었습니다.
LG 스마트폰이 사진과 영상촬영에 좋다고 들어서 'LG V50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을 사기위에 스마트폰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사진과 영상 찍을 일도 많고, 듀얼 스크린 쓰면 괜히 뭔가 스스로 있어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마음먹고 갔습니다.
그런데, 'LG V50' 너무 컸어요.
'LG V50'랑 '삼성 노트10' 이랑 놓고 비교해봤는데, 노트10이 더 작고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마음을 바꿔서 삼성 노트 10 샀습니다.
삼성 노트 10, 사용 후기.
'갤럭시 노트 10' 단점,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요.
배터리 소모가 심합니다.
배터리를 탈착하게 해주면 마음 놓고 쓸텐데, 내장되어 있어서 배터리에 예민합니다.
배터리를 '아껴쓰는 모드'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그럼 성능이 떨어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건데, 이럴바엔 굳이 노트10을 살 필요가 있나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 노트 10의 다른 단점은 없어요.
제 생각엔 이미 대부분의 스마트폰 성능이나 기능들이, 현재를 살면서 불편함을 주지 않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2019년 이후 시중에 나온 스마트폰 무엇을 사든 불만이 없을 것 같아요.
어떤 스마트폰이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성능의 한도를 넘어선 느낌입니다.
'갤럭시 20'가 8K 녹화가 된다고 하는데, 최신형 컴퓨터를 사도 8K 편집 버벅여요.
앞으로 8K 촬영 편집이 주도하겠지만, '아직' '굳이' '벌써' 자발적인 얼리 테스터가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 이상의 스마트폰 발전은 그냥 스마트폰 제조업체들 간의 스팩 수치 싸움(?)일듯 합니다.
내가 느낄 수 없는 영역의 수치 싸움이지 않나 혼자 생각해 봅니다.
'갤럭시 노트 10' 케이스는 구매할때 매장에서 서비스로 받은, 카드 넣는 범퍼 케이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장 사장님이 튼튼한거 사용하라고 서비스로 줬는데, 1년째 사용하는데 정말 튼튼하네요.
스마트폰 그립은 천으로된 줄을 붙여서 사용하는 밴드 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AT WELL, GO GREEN'이라고 적힌 밴드 그립입니다. 어디서 공짜로 받았어요.
항상 느끼는건데, 환경을 생각한다고 만드는 제품들을 만드는것 자체가 환경에 도움이 안 되는 걸텐데 싶어요.
에코백 같은 경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에코백만 5개는 되는것 같아요. 이게 과연 환경을 위한 에코백인지.
최신 삼성 스마트폰 가격 시세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갤럭시 노트 10' 파손 상처 있습니다.
운동 할 때는 '갤럭시 노트 10'을 케이스에서 빼서 암밴드에 넣습니다.
케이스 없는 '갤럭시 노트 10'을 암밴드에 넣다가 실수로 땅에 떨어트려서 깨졌습니다.
구석에 유리가 금간 모습입니다.
'갤럭시 노트 10' 뒷면 파손 수리, 삼성 AS센터에 물어보니 약 5~6만원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 나중에 수리하려구요.
삼성 노트 10, S펜 유용한가?
S펜 잘 안써요.
초반에는 사진에 그림도 그리고 했어요. 한때 잠깐 신기해서 몇 번 써봤어요.
하지만 그런건 정말 한때 잠깐 이었어요.
지금은 S펜 존재도 까먹습니다.
S펜이 있으면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해지고, 힙해지고, 창의력 쑥쑥자라서 엄청난 걸 만들게 될 줄 알았어요.
하지만 놀랍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일단 S펜 사용이 익숙히지기가 힘들어요.
스마트폰 화면은 작고, 펜이 미끄러워서 필기하기 어려워요.
종이 재질 느낌의 '까끌한 액정 필름'을 붙이면 어느정도 저항감이 생겨서 S펜을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광고보니까 '갤럭시 노트 10' S펜으로 사진도 찍고, 그림도 그리고, 필기도 하고, 발표도 하고 다양하게 사용하덥니다.
그러나 잘 안쓰게 돼요.
1년째 사용중인데 아직도 무슨기능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몰라요.
일부로 시간내서 S펜과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S펜이 없어도 불편함이 없어서 S펜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네요.
삼성 갤럭시 노트20 s펜 가격 시세 확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스마트폰 케이스를 낀채로 떨어트려도 '갤럭시 노트 10 S펜'이 팅겨나갑니다.
일단 '갤럭시 노트 10'을 떨어트리면 우선 펜이 팅겨 나갔는지 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떨어뜨리면 자꾸 S펜이 빠져버려요.
과거에 술마시고 집에가다가 스마트폰을 떨어트렸는데 S펜이 사라져서, S펜 재구매 했습니다.
2019.12.31 - [모바일/리뷰] - 삼성 노트10 S펜 구입 후기 리뷰, GALAXY NOTE10 S pen, EJ-PN970, 언박싱 영상
삼성 노트 10, 갤럭시 버즈와 호환.
갤럭시 버즈 무선이어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갤럭시 버즈'만'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모든 무선이어폰의 존재 자체가 축복입니다.
삼성 제품 끼리 연결해서 사용해서 그런지 음악 재생 정지 다음곡 이전곡 사용하는 기능이 굉장히 좋아요.
이어폰 자동 연결 기능도 좋고, 충전량도 표시 되고, 스마트폰으로 무선이어폰 충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10으로 갤럭시 버즈를 충전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갤럭시 노트10 배터리 너무 소모가 심해요.
갤럭시 버즈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래 막귀라서 모든 이어폰 만족합니다.
그런데, 유선이어폰은 내부 단선이 심해서 자주 고장났습니다.
그러나 버즈는 선이 없어서 단선 고장이 없어요.
무선 이어폰이 비싸도, 유선이어폰 단선으로 인한 재구매 몇 번 하는돈이나, 갤럭시 버즈 한 번 사는 값이나 비슷 할 겁니다.
무선이어폰은 강추 입니다.
삼성 갤럭시 버즈2 가격 시세 확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갤럭시 버즈에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있습니다.
주변 소리를 (버즈)마이크로 받아서 받아서 내 귀로 전달해 주는 듯합니다.
그래서 주변소리가 기계음 처럼 들립니다.
주변소리듣기 기능 '뭐가 이렇게 구리냐'라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켜두면 익숙해 집니다.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켜있는지도 까먹습니다. 괜찮은 기능입니다.
2020.02.21 - [모바일/리뷰] - 갤럭시 버즈 Galaxy Buds 2개월 사용 후기. 무선이어폰 사용 후기 리뷰 영상
2020.07.22 - [모바일/리뷰] - 듀얼(10W+10W) 급속 무선 충전 패드 후기, 갤럭시 버즈 충전 안돼, 시크론 MW-T200Q
2020.08.28 - [모바일/리뷰] - 갤럭시 노트10 카메라 리뷰, 단점 손떨방 DJI 스테디 기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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