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과거에 램을 교체했었는데 영상으로 남기려고 다시 한 번 해 보았습니다.




 

 


제 맥북은 맥 프로 2011 얼리 15인치 입니다. 그래픽으로 문제, 심각한 오류가 많은 모델입니다. 이런 똥을 팔았던 애플은 2015? 16년이 되어서야 문제를 인정하고 그래픽 문제에 해당하는 모델을 무상으로 교체인지 수리를 해주었는데, 저도 찾아가봤지만 자체 점검을 해본결과 그래픽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픽 문제로 고통받은 3년이 모두 질겅질겅 씹혀버렸습니다. 애플 망했으면 좋겠네요. 오류 증상은 노트북으로 영상을 보다보면 갑자기 파란 화면이 뜨고 그냥 꺼집니다. 아이폰도 4년을써봤는데, 공식 애플 수리점도 서비스 똥망이고, 이런저런 문제도 많고, 진심으로 애플 망했으면하고 저혼자 간절히 빌어봅니다. 


맥 프로 2011 얼리 15인치 입니다. Mac book pro 2011 Early 15inch.

밑판은 1.5 또는 2.0 미리 드리이버로 열었습니다.


맥북 아래판을 열어 주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2011년 15인치 모델입니다. 두꺼운 맥북 모델입니다. 


시작은 무조건 배터리 선부터 뽑아야 한다고 합니다. 배터리 연결 단자를 당겨주면 쉽게 뽑힙니다.

 

 


맥북 2011 얼리, 기타 두꺼운 맥북의 램은 가운데 있습니다. 사이드를 당겨주면 램이 티어 오릅니다. 당겨 빼주면 됩니다. 


예전에 교체해 넣었던 램입니다. transcend 8g ddr3 1600 램입니다. 총 16기가 사용중입니다. 제 모델이 16기가 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램과 같은 성능을 가진것 처럼보이는데 현재 약 11만원 가량하는군요. 해외배송이구요. 제가 구매할 당시의 가격은 2개에 10만원 가량했다고 이전 블로그에 적혀있네요.


현재 다른 회사의 8기가 램이 평균 8~9만원 가량하는걸 보면 가격이 연간 약 1만원씩 올랐습니다.


교체하기 전의 2+2, 4기가 하이닉스 램입니다. 교체할 당시 운영하던 블로그에 사진이 남아있었습니다.


다시 램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꼭 배터리 단자를 결합시켜 줍니다. 깜빡하고 밑 판 닫고 나사 조여버리면 참 시간 아깝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2/15 - [컴퓨터/리뷰] - [맥북] 노트북 하드 SSD 교체, 업그레이드 (영상)

2017/12/16 - [컴퓨터/리뷰] - [맥북] 노트북 SSD 교체후 OS 설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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