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사회'와 'IoT'시대.

 

 

IoT 와 초연결사회.

(hyper-connected society) 초연결사회란 인간과 모든 프로그램, 앱, 사물 등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는 사회를 말합니다. 간단히는 사물과 사람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를 초연결사회라고 합니다.

정보 통신 기술과 스마트 장비의 발전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많은 정보량을 서로주고 받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 됨에 따라 시공간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됩니다.

'사물과 사물', '사물과 인간'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는 것을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라 합니다.

즉,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구성된 사회를 초연결사회로 볼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과 초연결사회를 근래 들어 가장 선명한 문명의 발전 지점으로 보기도 합니다.

 

 

---

초연결사회의 긍정적인 측면.

사물들이 인간을 중심으로 인간을 위해 서비스 됨에 따라, 삶의 질 향상과 인간 내적으로의 탐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간 복지의 증진과 수준높은 사회적 자본 확립이 가능합니다. 특히 건강과 웨어러블 분야의 발전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

 

 

초연결사회의 회의적인 측면.

전세계의 모든 것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사생활 노출과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사회적인 행동과 집단에 여과없이 쉽게 노출 됩니다.

지구 전체를 통틀어 넓게 바라보면 인류의 1/3은 아직 전기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가간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화되고, 직식격차 심화와 부익부 빈익빈이 당연시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