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설계자의 의무.

로봇윤리

1.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설계할 것.

2.개인을 포함한 공동체 전체의 선을 침해하지 않도록 설계할 것.

3.생태계를 포함한 생명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힘해하지 않도록 설계할 것.

4. 정보통신기술 및 생명 과학기술 윤리와 관련된 사항을 준수하도록 설계할것.

5.로봇의 목적 및 기능을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게 사용되도록 설계할것.

 

 




● 로봇 윤리의 필요성.

군대로봇

만약 로봇의 지능이 인간과 같아진다면? 혹은 인간을 뛰어넘는다면? 게다가 스스로 지능을 발달시킨면?

이미 우리에게는 보행, 목욕, 식사를 도와주거나 말동무가 돼주는 대화형 돌봄로봇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밀하고 미세한 수술을 해주는 의료 로봇이 있고, 스스로 감시하는 로봇도 있습니다.


로봇법

이처럼 로봇의 발전이 지나치게 빠른데 반면 로봇에 대한 사회 구조적 제도는 마련돼있지 않습니다.

마치 자동차가 발전해 오면서 수많은 사망자와 사고를 만들어내는 등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동차 관련 수백가지의 법과 제도가 마련됐듯이 로봇도 많은 규범이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 우려되는 로봇 사고.

로봇윤리_2

벌써 각 가정에 배치되었는 일상을 감시하는 로봇은 해킹의 피해로 프라이버시 침해를 낳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노약자를 돌노는 로봇이 등장할테지만, 로봇에 감저잉 없는 탓에 노약자의 정서적 혼란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군사로봇입니다. 군사 로봇은 직접적인 살상이나 대물 피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이 무차별한 공격 의도를 가지게 된다면 큰 문제가 될것입니다.



 

 


● 로봇 윤리의 미래.

로봇생존권

1940년, 미국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로봇은 인간을 해치지 않아야하고,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며, 스스로 보호할 권리가 있다.'는 로봇 3원칙을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로봇윤리'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로봇은 반드시 '인간의 기본권을 존중'하고 '인간의 복지를 향상'하는 차원에서 이뤄져야합니다. 로봇이 여러가지 명령중 인간의 안전과 관련된 명령을 최우선시해야 합니다.


로봇인격체

로봇이 발전하면서 몇 가지 토론거리들을 고민하게 됩니다. 만약 로봇을 인격체로 본다면, 로봇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할지? 반대로 인간의 위험을 대비하여 로봇을 한번에 죽이는 '킬 스위치'를 반드시 설계해야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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